미떼와 함께하는 연말연시 이벤트

기간 2012년 12월 27일 ~ 2013년 01월 26일

write 관리자 님 hit 112762 date 2012.12.27

미떼와 함께하는 연말연시 이벤트!! 2013년에도 미떼와 함께~ 주변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미떼와 함께 전달해주세요. 사연을 신청하신 분들 중 100분에 미떼 한 박스를 보내드립니다. / 2012년 12월 26일 ~ 2013년 01월 25일 / 참여방법: 댓글로 마음을 전달하고픈 사연을 작성한다.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작성한다.당첨결과를 기다린다. / 여러 사람에게 작성 가능, 미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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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옥
가끔 찬바람 부는 아이들과 따뜻한 사랑가득 온기를 담아 미떼를 나누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미소가득 달콤한 시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2013-01-25 오후 2:17:13
정성일
늘 한결같이 뜨거운 열정을 간직하신 아버님 이른아침 근처 공원에서 운동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하십니다 아버님의 열정이 우리가족 에게 미소가득 충전하는 에너지로 웃을수 있는 힘을 주셔서 더 건강하시고 즐거운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열정 가득하신 아버님께 뜨거운 미떼의 열정을 아버님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2013-01-25 오후 2:14:11
원현정
우리 아버지를 위해서 따뜻한 미떼로 몸좀 녹여드리고 싶습니다
2013-01-25 오후 2:00:46
이소녀
만물이 꿈틀거리며 소생하는 따뜻한 봄이오면, 유난히 시원한곳이 그리워지는 더운 여름이오면, 그리고 울긋불긋 만물들이 새롭게 단장하는 가을이되면 또 눈내리는 낭만적인 겨울이 되어도 제겐 언제나 함께했던 25년지기 단짝친구가 있습니다. 이제는, 둘다 결혼해서 다른 지역에 살다보니, 만남의 횟수도 점점 줄어들긴 하지만 그래도 서로 힘들때엔,위로해주고 기쁜일엔 함께 웃어줄수있는 영원한 단짝친구란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친구와는 중학교때 만났습니다. 같은 또래인데도, 맏딸이라 그런지 절 유난히 잘 챙겨주던 친구. 그래서 그렇게 친구가 되었고, 결혼전까지도 저희집에서 함께 잠도 자고, 서로 고민도 이야기하며 친자매보다도 더 친하게 지냈던 친구였습니다. 그렇게 인연을 맺은지 벌써 25년이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다른지역에 살다보니 잘 만나지도 못했는데....제가 아파서 작년에 수술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만사를 제쳐두고 병원에 제일먼저 왔더라구요~그뒤로 전화를 자주하게되었습니다. 너무나 고마운 사랑하는 친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미떼를 보내고 싶습니다.
2013-01-25 오후 1:45:36
이정혁
이 추운 겨울에도.. 자식들을 위해서..
묵묵히 경비 일을 나가시는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를 위해서 따뜻한 미떼로 몸좀 녹여드리고 싶습니다.
ㅜ_ㅜ.. 아버지 힘내세요~
2013-01-25 오후 1:44:51
김창빈
날이 쌀쌀해져오니,편챦으신 아버지 생각에 마음이 아파옵니다.그래서 요즘은,아침에 일어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뒤에,아버지 혼자사시는 친정집에 전화를 걸곤합니다.그러면..수화기 저편에서아버지의 묵뚝뚝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저의 어린시절,아버지는 경상도 특유의 무뚝뚝하시고말이 없으신 분이셨습니다.그래서인지 막내딸로 태어난 저는사람들의 생각처럼아버지께 귀여움이나 재롱을 떨어본적도 없었고,아버지를 한번도 아빠라고 불러본적도 없었습니다.그렇게 아버지는 늘 저에겐할아버지같은 위엄있는 존재였었는데..그런 아버지가 때로는 미워서 원망도 참 많이했었는데...결혼해서 두딸의 엄마가 된 지금은아버지가 너무나 그립기만 합니다.아버지와 함께 앉아 미떼를 마시면서 부녀간의 못다한 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아버지!
날이 쌀쌀해져오니,편챦으신 아버지 걱정이 앞서는군요.
그동안,어떻게 지내셨는지 그래서 늘 궁금합니다.오늘은 아버지 생각이 참 많이나네요.
아버지..이젠,남은여생못한 효도 다하며 열심히 살께요.
아버지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셔야해요.

2013-01-25 오후 1:41:31
김순미
작년 2월에 시어버님이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시어버님 돌아가시고,,
그렇게 씩씩하셨던 어머니는 말씀도 거의 없어지시고
외출도 자제하시고 웃음도 잃어버리신것 같아서
참 가슴아프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버님 돌아가시고 1년된 시점에서 올겨울이 유난히도 더 외롭고
추우실것 같은 시어머님께 미떼를 보내드리고 싶어서 사연을 올립니다.
따뜻한 미뗴를 마시고 유난히도 추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있으면 생신이 다가오는데....
그날 어머니집에 갈때 미떼를 꼭 갖고가서
따뜻하게 타드리고...함께 마시며 어머니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좋은소식이 들려졌으면 좋겠습니다.

2013-01-25 오후 1:35:55
강리아
경비일을하시는 친정아버지의 꽁꽁 언 손을 미떼로 녹여드리고싶어요. 분리수거날이나 눈오는날은 추위에 더많이 떠시더라구요. 함께 일하시는 분들 추울때 함께 달콤한 라떼로 마음까지 녹여드리고싶고.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조카의 간식타임에도 함께하고싶네요. 조카가 가장좋아하는 미떼~ 입가에 미떼를 동그랗게 묻혀가며 너무 좋아하거든요.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웃음도 함께 볼수있게해주세요
2013-01-25 오후 1:33:39
이쁜아내
이틀에 하루 꼴로 돌아오는 격일제 근무를 하는 아파트 경비원인 남편. 근무날이 되면 남들 다 쉬는 공휴일은 물론 생일도 명절도 기념일도 없이 출근을 합니다. 피곤한 기색한번 없이 언제나 따뜻한 미소를 보여주는 당신은 우리 가족들을 위하여 든든한 가장이 되어주고 있고 나는 늘 그런 당신을 든든하게 믿고 의지하고 그리고 사랑하고 있어요. 오손도손 우리 가족 행복한 자리를 미떼와 함께 하고 싶어요.
2013-01-25 오후 1:33:27
박기상
1년동안 고생한 우리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2013-01-25 오후 1:32:03
김혜은
멀리 살아서 자주 가지도 못하고 챙겨주지 못하는 엄마없이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조카에게 달콤한 미떼로 고모의 사랑을 전해주고 싶어요. 말씨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이쁜, 그리고 분위기 메이커인 집안의 재롱둥이 조카가 아픔없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2013-01-25 오후 1:28:54
문은정
회사일이 바빠서 야근에 특근에 주말도 반납하고 일하는 동생. 그 동생과 함께 일하는 모든 분들이 하루 정도는 마음 따뜻할 수 있도록 든든할 수 있도록 미떼를 선물하고 싶어요. 가끔은 미떼 한잔 마시면서 숨 돌릴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를 바라며~~
2013-01-25 오후 1:11:15
김민정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언제나 고생해주시는 어린이집 선생님. 제가 해봐서 아는데 정말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아이 하나, 둘 돌보는 것도 힘든 일인데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하루 종일 돌보다보면 집에 저녁에 들어갈때쯤이 되면 정말 파김치가 되죠. 하지만 항상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계셔서 참 든든하고 좋아요. 그런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네요.
2013-01-25 오후 1:10:59
이재환
제가 일하는 곳은 화력발전소 안에서 기기들을 정비하는 일입니다. 요즘 전력수급에 문제가 있어서 하루라도 기계가 쉬면 안되기에 직원들끼리 밤샘을 하면서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데 한달 넘게 그렇게 계속 움직이고 있으니 더 피곤한 거 같네요. 그런 우리 동료들에게 달달하고 기운나는 따뜻한 미떼한잔 같이 마시고 싶네요. 기운내라고 힘내라고 다독여주고 싶습니다.
2013-01-25 오후 1:10:36
박영일
동네 어르신들이 노시는 마을회관에 비치해두고 노인분들이 드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어요. 어르신들은 종종 마을회관에서 노시는데 이럴때 수시로 마실 수 있도록 마을회관에 비치해두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원래 단 것을 무척 좋아하시잖아요.
2013-01-25 오후 1:10:17
이희식
우리 집 근처에도 폐지를 주우러 다니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따뜻한 미떼 한잔 타드리고 싶어요. 매일 매일 해드리면 더 좋겠지만 그 정도의 여유는 어려울 것이고 이거 받는대로 따뜻하게 준비해서 아내와 둘이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굽은 손과 차가운 얼굴이 조금은 녹을 수 있도록...
2013-01-25 오후 1:09:50
이대원
언제나 제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나의 동료분들~~ 그 동료분들과 함께 달달하면서 따뜻한 미떼 한잔으로 그간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요. 항상 나를 위해서 여러 가지 마음 써주는 그런 좋은 동료들이 있어서 너무 너무 마음이 따뜻해요.
2013-01-25 오후 1:09:10
김종기
요즘 봉사활동에 푹 빠진 아내. 하지만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정말 손하나 까딱하지 못할 만큼 파김치가 되어 있으면서도 일주일에 두번씩 꼭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아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다른 분들과 함께 한숨 돌리라고 그리고 따뜻한 미떼 한잔으로 그간 나누어준 마음도 다독여드리고 싶습니다.
2013-01-25 오후 1:07:42
김영근
회사일이 바빠서 야근에 특근에 주말도 반납하고 일하는 동생. 그 동생과 함께 일하는 모든 분들이 하루 정도는 마음 따뜻할 수 있도록 든든할 수 있도록 미떼를 선물하고 싶어요. 가끔은 미떼 한잔 마시면서 숨 돌릴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를 바라며~~
2013-01-25 오후 1:07:21
이순자
언제나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남편에게 좋은 선물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요즘 한창 쌀쌀한 날씨에 고생하는 함께하는 동료분들과 함께 마실 수 있도록 따뜻한 미떼~~~로 손도 마음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요.
2013-01-25 오후 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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