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떼와 함께하는 연말연시 이벤트

기간 2012년 12월 27일 ~ 2013년 01월 26일

write 관리자 님 hit 118491 date 2012.12.27

미떼와 함께하는 연말연시 이벤트!! 2013년에도 미떼와 함께~ 주변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미떼와 함께 전달해주세요. 사연을 신청하신 분들 중 100분에 미떼 한 박스를 보내드립니다. / 2012년 12월 26일 ~ 2013년 01월 25일 / 참여방법: 댓글로 마음을 전달하고픈 사연을 작성한다.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작성한다.당첨결과를 기다린다. / 여러 사람에게 작성 가능, 미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

이전글나만의 레시피 이벤트 당첨자 발표 14345 2013.01.10
다음글2012 미떼 CF 이벤트 326548 2012.11.23

전제덕
댓글쓰신 김철기님 김철기님이 올리신 글 제가 다른 사이트에 올린글이네요.
이벤트에 아무리 목맨다지만 남의 사연 그렇게 팔아먹지 마세요
당신이 복사 붙여넣기로 손쉽게 가로 챌 그런 사연 아닙니다.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김철기님 본인이 양심이 있으시다면 글 내려주시지요.
2013-01-29 오후 3:09:07
박종원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미화아저씨들께 따뜻한 미떼 한잔씩 대접해드리면 추위를 이기고 일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2013-01-29 오후 2:13:23
유수진
달달한 미떼로 추운 겨올 우리가족 기분좋아지자
2013-01-28 오후 12:38:12
서명철
아침 일찍 배달 일을 하시는 울 아버지 하루라도 빨리 졸업해서 아버지 힘을 덜어드리고 싶네요. 아침 마다 아버지에게 미떼를 마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2013-01-27 오전 5:18:45
오귀례
시골로 시집한 우리 딸! 언제나 착하고 이쁜 딸인데 오늘처럼 추운 날 고생은 하지 않는지 이런 딸에게 미떼를 선물해 주고 싶네요.
2013-01-27 오전 5:18:22
위승현
매일매일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힘드시게 일하시는 어머니에게 따뜻한 초코 미떼를 마시게 해드리고 싶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2013-01-27 오전 5:17:44
최원심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가족이라고는 오빠와 나 단둘이였잖아.
국가보조금이 나왔지만,
집세며 생활비를 충당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였고
오빠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그때부터 생활전선에 뛰어 들었지.
매일 새벽에 일어나 신문돌리고 식당서빙에 막노동까지..
닥치는 대로 일을 했고..
밤낮을 가리지 않았어.
저러다 몸이라도 축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바로 취직하고 싶었지만..
극구 만류하는 오빠를 꺽을 수가 없었어.
염치없게도,
대학 4년을 오빠가 힘들게 번 돈으로 입학금을 내며 학교를 다녔어.
어느덧 세월은 흘러 작지만 우리 남매가 살만한 집도 마련하고..
오빠는 다시 공부를 시작해서..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대학도 졸업했잖아.
힘들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
오빠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기뻐.
그동안 살아오면서 오빠에게 '미안해' '고마워'라는 말은 수도 없이 했지만..
숫기가 없어 한번도 전하지 못한 말이 있어.
오빠야 진짜진짜 사랑한데이

2013-01-26 오후 3:40:17
홍경숙
어머니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우리 3남매 키우느라 고생 많으셨죠.
이제는 우리가 어머니께 효도할게요.
여행도 보내드리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사드릴게요. 사랑합니다.
2013-01-26 오후 2:52:45
김철기

제가 군대있을때 야쿠르트 배달일 하시다가 넘어지셔서
안그래도 배달하시느라 성치 않았던 무릎 연골이 찢어져 지금도 다리를 절룩거리세요.
바깥에서 일하는 직업이다보니 천식도 생기셔서 흡입식 기도확장제 없이는 생활이 안되시고요..
그렇게 열심히 살아오시고 올해 저희 어머니 연세가 환갑되셨습니다.
이제 그만 쉬게 해드리고 싶은데 쉽지않네요
워낙 일만 해오셨던분이라
지금 쉬면 좀이 쑤셔서 안된다고 완강히 거부를 하십니다.
2013년도..이렇게 고생만 하신 우리 어머니께도 기적이 생겼으면 합니다.
제가 바라는 기적은 한가지입니다.
더 이상 아프시지 말고 건강되찾고 오래오래 100세까지 사시는것..
그 이상 더 무엇을 바라겠어요.
많은분들이 남겨주신 댓글처럼 구구절절 한 사연은 아니지만..
자식으로써 누구못지 않게 정말 간절하게 바라는 기적이랍니다.
지금 하늘에서 이 글을 보고있다면... 제 바람을 꼭 들어주었으면 하네요.
2013-01-26 오후 2:03:26
김철기
기적이란...하늘에서 내려주는 특별한 선물같아요.
TV나 신문기사들을 보다보면 가끔씩 믿지못할 기적적인 경우들을 접하곤합니다.
식물인간 상태에서 수십년만에 깨어난 사람이 있는가하면
말기 암 환자가 빠르게 치유되는 경우도 있지요.
저에게는 정말 누구보다 사랑하는 어머니가 계십니다.
제가 8살 무렵 아버지와 헤어지시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고생을 하셨지요.
자식이 삼남매이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어머니가 고등학교 식당일을 하시고
돌아오시다가 중풍에 걸리셨었습니다.
입이 돌아갔었고 몸의 왼쪽이 마비상태였지요.
그 당시 어머니 나이 38세 셨고요..
30대에 중풍이 오기란 정말 쉽지 않지요.
그래도 저희 삼남매 키우시느라 쉬지도 못하시고 그 몸으로 다시 일터에 나가셨답니다.
정말 다행히도 꾸준히 치료받아 2년쯤뒤에는 마비도 풀리시고 입술도 되돌아오셨는데
그때 중풍 후유증으로 지금도 말을 빨리는 못하세요.
그후, 야쿠르트 배달일을 하시게 됐고 지금까지 하고 계십니다.
2013-01-26 오후 2:03:06
이태호
정말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정말 그렇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 때 하교할때 외할머니가 저를 기다리고 계시면 정말 좋았었죠. 엄마는 절대 사주시지 않는 짜장면을 항상 사주셨던 추억이 가장 강렬하게 떠오릅니다. 외할머니를 자기 어머니처럼 모시던 저희 아빠는 주말마다 진행된 가족 여행에 할머니를 항상 모시고 가셨었죠. 그렇게 여행을 좋아하시던 할머니는 벌써 3년째 요양원에 누워계십니다. 한번 쓰러지시고 나니 움직이면 속이 메스껍고 어지럽다고 하시네요. 나름대로는 자주 찾아뵈려고 노력하지만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항상 마음이 무겁습니다. 찾아갈때마다 얼른 건강해져야 함께 여행가죠, 라고 하시면 웃으시는 모습이 슬퍼요. 누워만 계시니 다리는 근육도 없어지고 가늘어졌어요. 100세를 바라보고 계시지만 정신도 마음도 말짱하신 우리 외할머니께서 올해 봄이되면 움직이실 수 있게 되시어 꽃구경이라도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2013-01-26 오후 2:00:07
서명철
아침 일찍 배달 일을 하시는 울 아버지 하루라도 빨리 졸업해서 아버지 힘을 덜어드리고 싶네요. 아침 마다 아버지에게 미떼를 마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2013-01-26 오후 1:58:28
오귀례
시골로 시집한 우리 딸! 언제나 착하고 이쁜 딸인데 오늘처럼 추운 날 고생은 하지 않는지 이런 딸에게 미떼를 선물해 주고 싶네요.
2013-01-26 오후 1:58:03
위승현
매일매일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힘드시게 일하시는 어머니에게 따뜻한 초코 미떼를 마시게 해드리고 싶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2013-01-26 오후 1:57:41
이미연
신랑이 차를 굉장히 좋아합니다!종류 안가리고 항상 새벽에 일어나면 따뜻하게 한잔 마시고 출근하는데 얼마전 아이들 먹일려고 사놓은 미떼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단거 많이 안좋아하는데 미떼는 맛있다면서 새벽출근할때 챙겨서 가기도 하네요^^ 울 가족들 달달한 티타임 갖게 미떼 보내주세요!!
2013-01-26 오후 12:47:07
이주희
요즘 공부하느라.. 지치고 힘든 아들.. 이런 아들이 미떼를 너무 좋아합니다..
피곤하고 힘들때 먹는 미떼는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할수 있지요..ㅎ
너무도 맛난 미떼.. 아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직장 다니느라고 잘 챙기지 못하는 아들이라 항상 마음속에.. 미안함이 남아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엄마 될수 있도록 동서식품에서 도와주세요..
동서식품 사랑합니다..ㅎ

2013-01-26 오전 4:37:20
김대손
주야로 근무하시느라 항상 고생하시는 아버지께 동료분들과 함께하시라고 드리고 싶습니다
2013-01-26 오전 3:51:50
최전희
세찬날씨에도 가족이라는 존재는 언제나 든든함을 안겨주는것 같습니다.
저는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미떼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요.
많은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진만큼 사소한일에 부딪힐때도 있지만,
늘 돌아서면 언제그랬냐는듯 서로를 이해하고 걱정하는 점,
좋은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해주고, 슬픔은 함께 걱정해주는 점이 대가족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연세는 드셨지만 늘 부지런하신 부모님께 근면함을 배우고,
동생이지만 늘 앞장서서 집안 분위기를 UP시켜주는점에 유쾌함을 배우며,
철부지 나이인데도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는 점에 늘 대견함을 느끼는 아이들이 있어 참 고마운것 같아요.
항상 고마운 가족, 이런 가족의 소중함에 모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2013-01-26 오전 2:16:00
서명철
아침 일찍 배달 일을 하시는 울 아버지 하루라도 빨리 졸업해서 아버지 힘을 덜어드리고 싶네요. 아침 마다 아버지에게 미떼를 마시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2013-01-26 오전 1:56:00
오귀례
시골로 시집한 우리 딸! 언제나 착하고 이쁜 딸인데 오늘처럼 추운 날 고생은 하지 않는지 이런 딸에게 미떼를 선물해 주고 싶네요.
2013-01-26 오전 1:55:1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최신 이벤트 mite Event